안녕하세요? 조은가게입니다.

가을이네요. 올해의 가을도 작년에 비해서 더 짧아질 것 같아요.

주말 태풍때문인지 기온이 훅 떨어졌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현재 조은가게가 우체국택배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9.24부터는 CJ택배로 부득이하게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ㅠ

지난 우체국 택배 기사님들의 파업으로 인해 계약택배 조건이 많이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기사님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잘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조은가게는 슬퍼요. ㅠ)

기존 한달에 100건에서 한달에 300건으로 최소 배달 량의 조건이 변경되어

바꿀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진 청이나 꿀 병이 깨진적이 한번도 없는데,,,

저희도 약간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포장에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많이 홍보가 되어 내년에는 다시 우체국 택배를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9.24부터 우체국 택배 --> CJ 택배사로 변경되는 점

다시 한번 안내드립니다.

조은가게 올림